[주식]이번 주 GET 해볼 주식은: 현대건설

2021.05.31 너겟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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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HMM을 살펴봤는데요. 다른 기업도 알아봐 달라는 구독자님들이 많았어요. 이번에는 시끌시끌했던 부동산으로 눈을 돌려봤어요. 종합 건설사 현대건설의 재무 상황을 간단히 정리해봤어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재개발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발표하자 부동산 시장이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어요. 서울 내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선 주택을 많이 지어야 하다 보니 주택을 짓는 건설사들도 덩달아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중이에요. 특히 현대건설은 지난 27일 장중에 52주 신고가(56,700원)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현대하면 자동차🚗 아니야? 

현대하면 ‘현대자동차’가 가장 유명한데요. 주변에서 ‘힐스테이트’나 ‘the H(디에이치)’라고 쓰인 아파트를 봤다면, 구독자님도 알게 모르게 현대건설을 접하고 있었던 거예요. 현대건설은 두 브랜드의 아파트를 포함해 플랜트*, 고속도로, 철도 등을 짓는 종합 건설사예요. 

*플랜트: 공장의 생산·제조 설비를 일컫는 말인데, 공장을 짓는 거라고 이해해도 괜찮아요


안 그래도 다들 부동산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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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는 부동산에 관한 관심이 매우 큰 한 해였는데요. 국내건설수주도 지난 한 해 동안 194조 원을 유치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어요. 그 중에서 현대건설은 얼마나 잘하고 있나 보면 

  • 매출은 아직🙄: 2021년 1분기 현대건설은 아파트와 도로 등을 지어 약 4조 2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지난 분기와 크게 달라진 수치는 아니에요. 
  • 영업이익은 맑음🌞: 매출은 큰 차이가 없었는데, 영업이익은 많이 증가했어요. 올 1분기에는 2020년 4분기에 비해 2배 넘는 돈을 순수하게 번 거예요. 올해 남은 분기에서도 모두 2천억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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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채비율은 100% 이상으로 빚💰이 조금 많은데요. 우리가 집🏠을 살 때, 은행과 함께 사듯 건설사도 마찬가지예요. 사업 초기 금융사로부터 대출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는 건설업의 특성상 부채비율이 다른 업계에 비하면 조금 높아요. 다행인 점이라면 현대건설은 다른 건설사들보다 신용등급이 높아서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는다고. 


영업이익은 갑자기 왜 좋아진 거야? 

현대건설의 영업이익이 좋아진 이유는 2가지. 

  • 해외 사업 수익성 개선: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공사가 자주 중단돼🚫 계획보다 늦어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 때문에 현대건설은 2,300억 원의 추가비용이 들었는데요. 올해는 백신이 보급되며 작년처럼 공사가 크게 늦어지는 경우는 없을 걸로 예상. 수익성도 개선될 수 있을 전망이에요. 
  • 주택사업 수익성 향상: 분양시장의 호황이 이어지며 사업 초기 예상보다 준공시점에 차익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분양시장에 계속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이미 많이 오른 거 아니야? 

현대건설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 이후 주가가 약 3배나 올랐는데요📈. 특히 올 3월부터는 두 달 간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도 투자자들이 기대해볼 만한 소식이 있다고. 

  • 한국은 현재 공사 중🔧: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내 재개발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발표하며 재개발 의지를 드러냈어요. 정부 역시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고 한만큼 향후 몇 년 간은 어떠한 형태로든 주택 공급이 계속 될 것으로 예상돼요.  
  • 잘 키운 자식🌱: 현대건설이 지분 38.62%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르면 올 하반기,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IPO를 할 준비를 하고 있어요. SK바이오팜, SK바이오사이언스처럼 성공적으로 증시에 데뷔한다면, 현대건설이 들고 있는 지분도 가치를 다시 평가받을 거예요. 
  • 한·미 원자력 동맹🤝: 고리 원전 1호기를 짓는 등 국내건설사 중에서 원자력발전소와 관련해 최대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요. 최근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원전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한다고 합의해 향후 신규 수주를 유치하는 데 큰 힘이 될 거라고. 

또 알아야 할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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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는 장사를 잘해서 이익을 많이 남기면, 회사의 주인인 주주에게도 그 이익을 나눠줘요. 이를 ‘배당금’이라고 하는데요. 현금DPS는 주식 1주당 주는 배당금을 뜻해요. 현대건설은 꾸준히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해왔고, 지난해에는 주당 600원의 배당금을 지급했어요.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하면 약 1.1% 


오늘은 냠냐미가 요약 안 해주나….? 

오늘도 낯선 숫자들이 등장해 당황했나요? 냠냐미가 그럴 줄 알고, 세 줄 요약을 준비했어요. 

  • 건설시장 맑음🌞: 주택시장의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반사이익을 누릴 것! 
  • 현대건설도 맑음🌞: 사업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며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 
  • 다가올 미래도 기대🌤: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IPO 등 큰 이슈가 많이 예정돼 있어요! 


*본 내용은 종목 추천이 아니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