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 너겟]은퇴한 줄 알았던 3%대 물가의 깜짝 컴백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로 나왔어요. 1월엔 2.8%를 기록하면서 조금씩 잠잠해지는 줄로만 알았는데, 예상이 벗어난 거예요. 


내리고 있던 거 아녔어?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3%대에 머물렀어요. 10월부터 찔끔찔끔 줄어 올해 1월엔 6개월 만에 2%대로 내려앉았고요. 그런데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돌아간 거예요.


왜 다시 물가가 오른 거야?

주범은 신선식품지수. 1년 전보다 약 20% 올랐거든요. 특히 과일과 채소 가격이 크게 뛰었어요: 

  • 역대급 과일 가격 상승률 🍎: 과일의 물가는 41.2% 올랐는데요. 1991년 9월(43.9%) 이후 약 32년 만에 역대급으로 치솟은 거예요. 그중에서도 귤, 사과, 배가 최소 60% 오르면서 가격 상승 폭이 컸던 3대장으로 꼽혔다고. 평소보다 생산량이 감소한 게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에요.
  • 지지 않는 채소 가격 상승률 🥦: 채소 물가도 12.3%나 올랐어요.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크게 오른 것. 최근 비가 자주 내리고 해가 잘 뜨지 않으면서 배추·대파·토마토 등이 채소류의 출하량이 감소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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