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에 투자해 본 적 있나요? 지난 19일부터 가상자산 업계의 새로운 룰인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됐는데요.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크게 3가지로 정리했어요.
그게 무슨 법이야?
2022년 전 세계 가상자산 업계를 충격에 빠트렸던 ‘테라-루나' 사태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 위해 만든 법이에요.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시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작년에 만든 법인데요. 1년 동안 준비기간을 거쳤고, 지난 19일부터 시행됐어요.
#1 가상자산 투자도 이젠 안전하게 👌
가상자산 거래소는 이용자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해요. 이용자들이 가상자산 투자를 위해 넣어둔 돈(=예치금)을 믿을만한 은행에 보관∙관리해야 하는 건데요. 예치금에서 나오는 이자수익을 이용자에게도 예치금 이용료(이자)로 줘야 한다고. 거래소는 자기의 가상자산과 이용자의 가상자산을 따로 보관해야 하고, 해킹 등 사고가 일어날 경우를 대비해 보험에 가입하거나 비상금을 쌓아둬야 해요. 거래소가 망해도 이용자의 자산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것.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에 투자해 본 적 있나요? 지난 19일부터 가상자산 업계의 새로운 룰인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됐는데요.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크게 3가지로 정리했어요.
그게 무슨 법이야?
2022년 전 세계 가상자산 업계를 충격에 빠트렸던 ‘테라-루나' 사태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 위해 만든 법이에요.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시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작년에 만든 법인데요. 1년 동안 준비기간을 거쳤고, 지난 19일부터 시행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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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는 이용자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해요. 이용자들이 가상자산 투자를 위해 넣어둔 돈(=예치금)을 믿을만한 은행에 보관∙관리해야 하는 건데요. 예치금에서 나오는 이자수익을 이용자에게도 예치금 이용료(이자)로 줘야 한다고. 거래소는 자기의 가상자산과 이용자의 가상자산을 따로 보관해야 하고, 해킹 등 사고가 일어날 경우를 대비해 보험에 가입하거나 비상금을 쌓아둬야 해요. 거래소가 망해도 이용자의 자산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