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 너겟]한전 부채 줄이기 프로젝트 시작!

한국전력공사의 적자가 심하다는 얘기가 많았잖아요. 이에 정부는 4분기 전기요금 인상안을 발표했어요. 어제(9일)부터 kWh(킬로와트시) 당 평균 10.6원(6.9%)이 올랐어요.


헉.. 올겨울 부담이 늘어?

그건 아니에요. 이번에 한전이 올린 건 산업용 전기요금이거든요. 그중에서도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사용하는 전기요금을 인상해요. 가정용 요금과 소상공인·중소기업이 주로 쓰는 전기요금은 그대로 두기로 했고요.


이번엔 왜 올리는데?

한전의 재정 상태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이에요. 2021년부터 국제 에너지 가격이 오르면서 전기요금을 올려야 한다는 말이 나왔는데요. 제때 전기요금을 올리지 못하면서 2023년 상반기까지 약 47조 원의 적자가 났어요. 총부채는 201조 원까지 늘어난 상태고요. 이에 하루에 나가는 이자만 118억 원에 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