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속 경제 소식 ✅
연일 우리나라와 세계 주요 나라의 정상들이 만나는 중요한 자리(=정상회담)가 열리고 있는데요. 경제와 관련해 중요한 소식만 쏙쏙 뽑아왔어요.
- “우리나라 고려해서 IRA 추진할게” : 지난 13일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을 감안해 IRA(인플레이션감축법) 이행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어요. IRA는 미국이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법인데요. 미국산 전기차에 세금 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조항이 들어있어요. 이 때문에 우리나라 전기차 수출에 피해가 갈 수 있다는 걱정이 나왔었는데, 조금은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된 거예요.
- 경제안보대화체 신설: 지난 13일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을 통해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은 경제안보대화체를 만들기로 했어요. 외부의 경제적인 강압이 있을 경우 함께 맞서기로 했고요. 서로 공급망을 보장하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분야에서 손을 꽉 잡기로 했어요.
5%대 도달한 예·적금 금리 🚀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연 5%를 넘기 시작했어요. 이전까지는 연 3~4%대에 머무르다, 지난달 한국은행이 빅스텝(=기준금리 0.5%p 인상)을 밟자 마침내 5%대로 올라선 거예요. 예·적금 상품의 인기가 하늘로 더 높게 치솟을 것 같은데요. 지난달 우리나라 5대 시중은행의 예·적금 잔액은 사상 처음으로 800조 원을 넘겼다고.
*전국적인 점포망을 가지고 있는 상업은행을 말해요.
정상회담 속 경제 소식 ✅
연일 우리나라와 세계 주요 나라의 정상들이 만나는 중요한 자리(=정상회담)가 열리고 있는데요. 경제와 관련해 중요한 소식만 쏙쏙 뽑아왔어요.
5%대 도달한 예·적금 금리 🚀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연 5%를 넘기 시작했어요. 이전까지는 연 3~4%대에 머무르다, 지난달 한국은행이 빅스텝(=기준금리 0.5%p 인상)을 밟자 마침내 5%대로 올라선 거예요. 예·적금 상품의 인기가 하늘로 더 높게 치솟을 것 같은데요. 지난달 우리나라 5대 시중은행의 예·적금 잔액은 사상 처음으로 800조 원을 넘겼다고.
*전국적인 점포망을 가지고 있는 상업은행을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