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제작 협찬을 받아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정책로그는 청년의 알뜰살뜰한 경제생활을 위해 꿀팁 경제 정책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알려주는 코너예요. 소개하는 정책이 필요한 청년이 주변에 한 명쯤은 있을 텐데요. 함께 공유하면 즐거움이 2배가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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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로그 두 번째 주자는 불안한냠냐미예요.
불안한냠냐미는 이런 사람이에요 😎
- 떡잎부터 다른 취준생 🌱: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이자 취준생이에요. 직장에서 멋지게 빛날 날만을 꿈꾸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취준 생활로 캘린더를 꽉꽉 채우고 있어요.
- 알바도 삶의 원동력 ☕: 자취를 하고 있어 주거비는 부모님의 지원을 약간 받는데요. 다른 생활비는 직접 벌어서 쓰고 있어요. 금·토·일요일은 학교 주변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소소한 알바를 하고 있거든요.
그럼 불안한냠냐미의 일과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오전
졸업을 위해 마지막으로 남은 전공 수업이 있는 날이에요. 수업 사이 공강 시간에는 저만의 비밀 아지트 공간인 학교 내부의 작은 카페로 가서 숨을 돌리는데요. 이곳에서는 틈틈이 괜찮은 기업을 찾기 위해 채용 사이트를 들여다보고요. 부족한 자기소개서를 수정하기도 해요. 요즘 채용 과정에서 실무 경험이 너무 중요해지다 보니 인턴 자리도 관심 있게 보는 중이에요.
💡 이런 정책 이용해 봐요
정부에서도 청년들이 다양한 실무 경험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는데요.
1️⃣ 청년인턴
문화체육관광부가 문체부 본부와 산하 박물관, 도서관, 국악원 등 31개 기관에서 뽑는 청년인턴이 대표적이에요. 청년인턴은 현장에서 직접 문화정책 실무를 경험하면서 전문가와의 만남, 멘토링, 행사 참여 등 다양한 기회도 함께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요즘 K-컬처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만큼 올해는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를 3배 늘렸는데요.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뽑아요. 상반기 채용은 현재 마무리 과정에 있는데, 하반기 채용은 7월에 이뤄질 예정이니 관심이 있다면 당장 저장 버튼을 꾹 눌러요.
2️⃣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올해 새롭게 생긴 지원금 정책이에요.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사업은 제조업, 농업, 해운업, 수산업 등(=빈일자리) 사람을 제때 뽑지 못하고 있는 산업의 기업에 청년들이 취직하면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해주는데요. 취업 후 3개월이 지나면 100만 원, 6개월이 지나면 또 100만 원을 지원해요. 청년들에겐 하루빨리 회사에 스며들도록 돕고, 기업한테는 채용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거예요.
지난 1월 22일 모집을 시작했는데요. 벌써 1만 명이 넘는 청년이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사업에 신청했어요. 벌써 목표했던 인원(2만 4,800명)의 40%를 넘겼는데요. 목표치를 채워 예산을 다 써버리면 사업은 일찍 문을 닫을 예정이니 대상자라면 서둘러야 해요.
청년인턴 더 알아보기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더 알아보기
오후
불금이지만 카페 알바를 하러 가야 해요. 이른 저녁을 챙겨 먹고 카페에 출근해 마감을 하고 퇴근하면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가버려요.
💡 이런 정책 이용해 봐요
취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주는 정책도 있어요.
1️⃣ 국민취업지원제도
대표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있어요.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A to Z 제공하는 정책인데요. 크게 2개 유형으로 나뉘어요:
- 1 유형: 구직촉진수당과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요. 구직촉진수당은 저소득 구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 최소한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는 지원금인데요. (1)중위소득 120% 이하이면서 (2)재산 5억 원 이하인 청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어요. 한 달에 최대 50만 원을 6개월 동안 300만 원을 지원받는 거고요.
- 2 유형: 1유형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 대상인데요. 이들에게는 취업활동비용과 취업지원서비스를 주고요.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올해 새 단장을 마쳤는데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청년을 더 늘렸어요:
- 청년 나이 up ⏫: 청년으로 인정해주는 나이를 늘렸어요. 최근 병역의무로 청년의 취업 준비가 늦어짐에 따라 참여 나이를 최대 37세까지 확대했어요.
- 알바해도 괜찮아 👌: 알바로 한 달에 50만 원을 넘게 벌어도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수 있어요. 그동안 아르바이트 월급이 구직촉진수당보다 많아지면 받을 수 없었는데요. 앞으로는 소득이 1인 가구 중위소득의 60%인 133만 7천 원을 넘기지 않으면 알바비를 빼고 남은 금액만큼 구진촉진수당을 받을 수 있어요.
“나 관심 있는 것 같아!”한다면 국민취업제도 누리집이나 가까운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어요.
국민취업지원제도 더 알아보기
*이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제작 협찬을 받아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정책로그 두 번째 주자는 불안한냠냐미예요.
불안한냠냐미는 이런 사람이에요 😎
그럼 불안한냠냐미의 일과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오전
졸업을 위해 마지막으로 남은 전공 수업이 있는 날이에요. 수업 사이 공강 시간에는 저만의 비밀 아지트 공간인 학교 내부의 작은 카페로 가서 숨을 돌리는데요. 이곳에서는 틈틈이 괜찮은 기업을 찾기 위해 채용 사이트를 들여다보고요. 부족한 자기소개서를 수정하기도 해요. 요즘 채용 과정에서 실무 경험이 너무 중요해지다 보니 인턴 자리도 관심 있게 보는 중이에요.
💡 이런 정책 이용해 봐요
정부에서도 청년들이 다양한 실무 경험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는데요.
1️⃣ 청년인턴
문화체육관광부가 문체부 본부와 산하 박물관, 도서관, 국악원 등 31개 기관에서 뽑는 청년인턴이 대표적이에요. 청년인턴은 현장에서 직접 문화정책 실무를 경험하면서 전문가와의 만남, 멘토링, 행사 참여 등 다양한 기회도 함께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요즘 K-컬처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만큼 올해는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를 3배 늘렸는데요.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뽑아요. 상반기 채용은 현재 마무리 과정에 있는데, 하반기 채용은 7월에 이뤄질 예정이니 관심이 있다면 당장 저장 버튼을 꾹 눌러요.
2️⃣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올해 새롭게 생긴 지원금 정책이에요.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사업은 제조업, 농업, 해운업, 수산업 등(=빈일자리) 사람을 제때 뽑지 못하고 있는 산업의 기업에 청년들이 취직하면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해주는데요. 취업 후 3개월이 지나면 100만 원, 6개월이 지나면 또 100만 원을 지원해요. 청년들에겐 하루빨리 회사에 스며들도록 돕고, 기업한테는 채용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거예요.
지난 1월 22일 모집을 시작했는데요. 벌써 1만 명이 넘는 청년이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사업에 신청했어요. 벌써 목표했던 인원(2만 4,800명)의 40%를 넘겼는데요. 목표치를 채워 예산을 다 써버리면 사업은 일찍 문을 닫을 예정이니 대상자라면 서둘러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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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불금이지만 카페 알바를 하러 가야 해요. 이른 저녁을 챙겨 먹고 카페에 출근해 마감을 하고 퇴근하면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가버려요.
💡 이런 정책 이용해 봐요
취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주는 정책도 있어요.
1️⃣ 국민취업지원제도
대표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있어요.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A to Z 제공하는 정책인데요. 크게 2개 유형으로 나뉘어요: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올해 새 단장을 마쳤는데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청년을 더 늘렸어요:
“나 관심 있는 것 같아!”한다면 국민취업제도 누리집이나 가까운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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