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 너겟]롤러코스터 타는 중국 증시

최근 가장 핫한 증시는 어디일까요? 바로 중국이에요. 지난 5월 고점을 찍은 이후 4개월째 내리막을 걸었던 중국 증시가 일주일 만에 20% 넘게 치솟았거든요.


좋은 일이라도 있었어?

지난달 말 중국 정부가 발표한 대규모 경기부양책 덕분이에요. 핵심만 짚어보면:

  • 지준율 낮추고 ⏬: 은행의 지급준비율(지준율)을 0.50%P 낮췄어요. 지준율은 중국 은행이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에 쌓아둬야 하는 현금 비중을 나타내는데요. 지준율을 낮추면 시중에 돈이 더 많이 풀리는 효과가 있어요. 이에 1조 위안(약 189조 원)이 흘러 들어올 거라는 전망이 나와요.
  • 금리 0.2%P 내리고 💸: 정책금리 역할을 하는 금리를 0.2%P 낮췄어요. 이에 다른 금리들도 덩달아 낮아질 거라는 기대가 커졌고요. 
  • 증시 살려야 해 📊: 증시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5,000억 위안(약 94조 원) 규모의 기금을 만들었어요.
  • 부동산 규제도 무장 해제 🏠: 주택을 더 쉽게 살 수 있도록 부동산 규제를 느슨하게 풀었어요. 주택 대출 범위를 넓히고 금리도 낮춰준 것. 


근데 지난 9일 갑자기 중국 증시가 하락세로 돌아섰어요. 상하이종합지수가 6.62% 내린 것. 지난달 18일 이후 11거래일 만에 하락하면서 장을 마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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