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매컴퍼니
조각투자에 대해 들어봤나요? 한동안 잠잠하던 조각투자에 다시 불이 붙고 있어요. 그동안 조각투자는 플랫폼에서 암암리에 이뤄지고 있었는데요. 처음으로 제도권에 올라온 조각투자 상품이 나타났거든요.
- 조각투자가 뭐야?: 여러 명의 투자자가 한 사람이 사기 어려운 고가의 부동산, 미술품 등에 공동으로 투자하는 방식이에요. 투자하려는 자산(=기초자산)의 소유권을 조각내, 한 조각씩 투자하는 거예요. 주식 1주의 가격이 너무 비싼 경우 소수점 단위로 주식을 사는 것과 같은 개념이에요.
어떤 상품이 나왔는데?
바로 미술품 조각투자 상품이에요. ‘어디서 본 것 같은데..🤔’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일본 미술가 쿠사마 야오이의 ‘호박(2001년 작)’이라는 작품이에요.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열매컴퍼니’가 11억 2,000만 원에 사서, 이를 한 조각당 10만 원으로 쪼갠 뒤 “함께 투자할 사람 손~?🙋”하면서 투자자를 모으는 건데요. 투자자들은 10만 원에 유명 미술품의 일부를 소유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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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투자에 대해 들어봤나요? 한동안 잠잠하던 조각투자에 다시 불이 붙고 있어요. 그동안 조각투자는 플랫폼에서 암암리에 이뤄지고 있었는데요. 처음으로 제도권에 올라온 조각투자 상품이 나타났거든요.
어떤 상품이 나왔는데?
바로 미술품 조각투자 상품이에요. ‘어디서 본 것 같은데..🤔’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일본 미술가 쿠사마 야오이의 ‘호박(2001년 작)’이라는 작품이에요.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열매컴퍼니’가 11억 2,000만 원에 사서, 이를 한 조각당 10만 원으로 쪼갠 뒤 “함께 투자할 사람 손~?🙋”하면서 투자자를 모으는 건데요. 투자자들은 10만 원에 유명 미술품의 일부를 소유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