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 너겟]차이나 쇼크 Ep.2

요즘 전 세계가 잔뜩 긴장하고 있어요. ‘Made in China’ 딱지를 붙인 제품들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인데요. ‘제2의 차이나 쇼크’가 일어날 수 있다고.


차이나 쇼크가 뭔데?

중국산 물건이 쏟아지면서 전 세계가 화들짝 놀라는 거예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이미 한 차례 차이나 쇼크가 있었어요. 중국이 바닷길을 열고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면서 값싼 중국 물건이 쏟아져 나왔거든요. 이에 세계 경제가 충격을 받았는데요:

  • 물가 상승 여기까지야 🙅: 세계 경제의 물가가 오르는 걸 막아 세웠어요. 값싼 노동력으로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저렴한 가격표를 붙이고 나왔기 때문이에요.
  • 빨간불 켜진 글로벌 기업 🚨: 대신 글로벌 기업이 휘청였어요.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중국산 물건과의 가격 경쟁에서 뒤처졌기 때문. 특히 미국에서는 가구, 완구, 의류 산업에서 일하는 사람이 약 200만 명이나 일자리를 잃었어요.


다시 일어난다는 거지?

맞아요. 20여 년 만에 다시 차이나 쇼크가 재현될 수 있다고 걱정하는데요. 당시와는 이유가 살짝 달라요. 자세히 알아보면:

  • 가라앉은 중국 경제 📉: 좀처럼 중국 경제가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요. 부동산 시장은 휘청이고 내수 경기는 쪼그라들었어요. 사람들은 지갑을 닫고 소비를 줄이고 있고요. 이에 팔리지 않은 물건만 재고로 잔뜩 쌓이고 있어요.
  • 외국에서 팔아볼까 🚢: 대신 중국은 해외로 눈을 돌렸어요. 보조금을 쥐여주면서 중국에서 팔리지 않는 물건을 해외시장으로 보내고 있는 것. 수출을 크게 늘려 국가 경제를 회복하겠다는 거예요. 이에 전 세계에 중국산 제품이 갑자기 늘어난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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