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드콘텐츠]쭉쭉 올라가는 집값..을 공략하기 위한 모음.zip

*이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제작 협찬을 받아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정책로그 마지막 주자는 배부른냠냐미예요. 


배부른냠냐미는 이런 사람이에요 😎

  •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이에요 🏠: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어느덧 6년차가 된 직장인이에요. 올해 여름엔 오랜 시간 함께한 연인과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결혼 이후 둘이서 함께 생활할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보는 중이에요. 그래서 요즘 둘의 취미는 주말마다 관심 지역으로 점 찍어둔 곳에 놀러 가서 새 보금자리가 될지도 모르는 집을 살펴보는 거예요(=임장).
  • 아이를 계획 중이에요 👶: 향후 1년 안에 새 식구를 맞을 준비도 함께 하고 있어요. 독립 이후 혼자 지내던 집이 앞으로 복작복작해질 걸 기대해요.


그럼 배부른냠냐미의 일과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요즘 예비 배우자와 둘 다 내 집 마련에 진심이에요. 일과가 부동산으로 가득 차 있는데요. 지하철로 출근하는 동안에는 경제 뉴스에서 부동산 소식을 골라서 싹 봐요. 가끔은 유료로 구매한 강의도 보고요.


회사에서도 동료들과 이야기할 때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게 부동산 이야기예요. 나이가 비슷한 동료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어떤 지역을 관심 있게 보는지 말한다고. 회사가 끝나면 부동산 스터디 모임을 하러 곧장 달려가는데, 오늘은 스터디 모임원들과 임장을 가기로 했어요. 직접 살펴 보니, 콕 집어둔 아파트가 마음에 드는데, 예산이 살짝 빠듯하다고.


💡 “이런 정책 이용해 봐요” 

1️⃣ 이익공유형(나눔형) 공공임대주택

2022년 정부가 청년과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넓히기 위해 공급하겠다고 약속한 공공임대주택 삼총사 중 하나예요. 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70% 정도로 저렴해요. 단 이익공유형 공공임대주택에 살기 위해선 크게 2가지 조건이 붙어요:

  1. 최소 5년은 직접 살아야 하는 ‘거주의무기간’이 있어요.
  2. 집을 팔아 번 돈의 30%는 공공과 나눠야 해요. 거주의무기간이 지나면 집을 팔고 이사를 갈 수도 있을 텐데요. 이때 집값이 올라 돈을 번다면 일부는 공공과 나눠야 한다는 거예요. 번돈의 70%만 손에 쥘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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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소기업 재직 청년 전세자금 대출 지원

주택도시기금이 중소·중견기업에 다니는 청년들한테 부족한 전월세 보증금을 빌려주는 제도예요. 시중은행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금리가 낮은 게 특징인데요. 최저 1.2%의 저금리로 최대 1억 원까지 빌릴 수 있어요. 단 이 전세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집은:

  1.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또는 85㎡ 이하 주거용 오피스텔이어야 해요.
  2. 보증금은 2억 원을 넘어서는 안 되고요.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을 이용하려면 2가지 조건을 더 충족해야 해요:

  • 소득은 여기까지야 💰: 부부합산 소득이 5,000만 원을 넘으면 안 돼요. 외벌이 가구 또는 단독세대주는 3,500만 원을 넘겨선 안 되고요.
  • 자산은 여기까지고 🚗: 자산이 너무 많아도 안되는데요. 작년 기준 가진 자산이 약 3억 6,100만 원 이하이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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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식구가 생긴다면?

알아두면 좋은 정책을 하나 더 소개할게요. 바로 자녀장려금인데요. 정부가 자녀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주는 돈이에요. 부부합산 소득이 7,000만 원을 넘지 않으면 자녀 1명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해줘요. 그동안 4,000만 원이었던 소득 기준이 늘어나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릴 거라는 전망이에요.


한 달 동안 청년정책 소식을 담은 정책로그는 어땠나요? 평소 알지 못했던 정책들을 많이 알 수 있었을 텐데요. 너겟 팀이 전하지 못한 청년정책도 많아요. 너겟 팀이 추천하는 두 사이트를 방문하면 다양한 청년정책 소식을 꾸준히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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