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제작 협찬을 받아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정책로그 세 번째 주자는 쪼잔한냠냐미예요. 

쪼잔한냠냐미는 이런 사람이에요 😎

• 부캐는 갓생 사는 N잡러 🏃: 마케팅 회사에서 일한 지 2년이 된 직장인인데요. 퇴근하면 재능을 살려 프리랜서 영상 편집자로 변신해요. 또 하나의 부캐로는 요즘 뜨는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있고요. 
• 내 꿈은 저축왕 💰: 하루빨리 통장에 1억 원을 모으는 게 목표예요. 이를 위해 벌어들이는 돈의 대부분을 저축하고 투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에요. 밥값을 아끼기 위해 도시락도 싸 들고 다닐 예정이고요.

그럼 쪼잔한냠냐미의 일과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다니는 회사에는 생일인 사람들은 오전만 근무하고 일찍 퇴근하는 복지가 있는데요. 마침 오늘이 생일! 오전에 바짝 꼭 처리해야 할 일만 마무리하고 퇴근할 예정이에요. 오후엔 일정이 여유로운 만큼 오랜만에 은행을 들릴 거예요. 1억 원을 모으기 위해 요즘 어떤 금융상품이 새로 출시됐나 살펴보고요. 처음으로 저축을 시작하는 만큼 혜택이 빵빵한 상품에 가입하고 싶다고.

오랜만에 은행을 방문했더니 은행원이 요즘 청년들이 목돈을 위해 많이 가입하는 핫한 금융상품을 2가지 소개해줬어요. N잡을 하기 때문에 한 달에 들어오는 돈이 또래에 비해 많은 편인데, 이 상품을 이용하면 금방 목표로 한 1억 원을 모을 수 있을 거라고.

💡 “이런 정책 이용해 봐요” 

1)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과 2) 청년도약계좌예요.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면:

1️⃣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기존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을 업그레이드한 ‘청년 청약통장의 끝판왕’이에요. 기존 청약 기능에 자산을 모을 수 있는 혜택을 더했는데요. 그만큼 놓쳐서는 안 될 정도라고:

• 문턱은 낮추고 🚪: 가입요건을 확 낮춰 많은 청년이 가입할 수 있도록 했어요.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은 가입요건이 깐깐하다는 지적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은 만 19세 이상 34세 청년 중 1) 소득이 연 5,000만 원을 넘지 않고 2) 세대주가 아니어도 내 집이 없다면(=무주택자) 누구나 가입할 수 있어요. 
• 혜택은 늘리고 💸: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어요. 이자율을 최대 연 4.5%로 끌어올리고, 월 납입 한도도 50만 원 → 100만 원으로 높였어요.

+ 청년 주택드림 대출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에 딱 붙여 낸 신상품이에요.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에 가입해 1년이 지나고 1,000만 원 이상 돈을 모은 청년이 청약에 당첨되면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상품이에요. 최장 40년 동안 초저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는데요. 분양가의 80%까지 빌릴 수 있어요.

• 단, 조건이 있는데 🖐: 청약에 당첨될 때 연봉이 7,000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해요. 전용면적이 85㎡면서 분양가가 6억 원을 넘기면 안 되고요. 
• 당근도 있어 🥕: 결혼을 하거나 아기를 출생하면 금리를 낮출 수 있어요. 이 방법으로 최대 연 1.5%를 낮출 수 있는데, 그러면 최저 2.2%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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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년도약계좌

이번 정부에서 새롭게 출시한 상품이에요. 한 달에 최대 70만 원을 5년 동안 저축하면 최대 5,000만 원의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적금인데요. 이렇게 많은 돈을 모을 수 있는 비결은:

• 이자 잔뜩 챙겨주고 💰: 기본금리가 연 3.5~4.5%에 달해요. 은행이 더 얹어주는 우대금리까지 더하면 최고 6%대의 금리를 받을 수도 있고요.
• 정부가 보너스도 주고 🏦: 정부는 한 달에 최대 2만 4,000원의 ‘정부 기여금’을 함께 모아줘요.
• 세금도 안 매겨 🙅: 원래는 적금으로 받는 이자에 대해 이자소득세 15.4%를 내야 하는데요. 이를 면제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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