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드콘텐츠](광고) 청년정책, 얇은 지갑을 지켜줘!

*이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광고비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정책로그는 청년의 알뜰살뜰한 경제생활을 위해 꿀팁 경제 정책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알려주는 코너예요. 소개하는 정책이 필요한 청년이 주변에 한 명쯤은 있을 텐데요. 함께 공유하면 즐거움이 2배가 될 수 있어요. 앞으로 4주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찾아오는 정책로그를 기대해주세요.


정책로그에서 가장 먼저 인사드리는 건 게으른냠냐미예요. 


게으른냠냐미는 이런 사람이에요 😎

  • 열정 넘치는 새내기 🐣: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한 열정 넘치는 새내기예요. 그동안 꿈꿔왔던 로망도 많아서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인데요. 해가 뜨기 전부터 질 때까지 일정이 꽉꽉 차 있어요.
  • 성장이 고픈 새내기 🔥: 자기계발에도 소홀하지 않아요. 학교에서도 수업 시간 틈틈이 무언가를 배우며 1분 1초도 허투루 보내지 않고요. 문화생활도 일주일에 한 번은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럼 게으른냠냐미의 일과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오전

1교시 수업을 가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야 하는 날이에요. 경기도의 본가에서 서울에 있는 학교까지는 광역버스를 포함해 대중교통만 3번을 타야 하는데요. 마치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같은 라이프예요. 먼 거리만큼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 무엇보다 만만치 않은 교통비가 부담스러워요.


💡 이런 정책 이용해 봐요 

요즘 교통비 부담을 살짝이나마 줄여주는 카드가 나오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2가지가 있는데요. 이지원님에게는 뭐가 좋은지 함께 살펴볼게요:


1️⃣ 기후동행카드

서울시에서 한 달 동안 6만 2,000원에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카드예요. 따릉이(공공자전거)까지 이용해도 6만 5,000원에 이용할 수 있고요. 청년이라면 가격이 12% 저렴한 청년 전용 기후동행카드도 있어요. 한 달에 5만 원대로 대중교통비 걱정을 싹 날릴 수 있는 것.


2️⃣ K-패스

한 달에 대중교통을 15번 이상 이용하면 교통비의 20%를 되돌려받는 교통카드예요. 19~34세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를 환급해주고요.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에서만 쓸 수 있어 100% 활용하기 어려웠는데요. K-패스는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카드라, 거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일반 버스와 지하철 외에도 광역버스, 농어촌버스, 신분당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을 탈 때도 모두 이용할 수 있어요. 오는 5월 출시 예정이고요.


+ 경기·인천 사람들이라면?

지자체가 별도로 내놓은 The경기패스와 인천 I-패스를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두 카드 모두 청년으로 인정받는 나이가 39세로 확대되었거든요. K-패스보다 조금 더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거예요.


기후동행카드 더 알아보기           K-패스 더 알아보기


오후

수업을 일찍 시작하는 만큼 학교 수업은 늦지 않게 끝나요. 하지만 교양 수업 과제를 위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를 보러 갈 예정인데요. 평소 자주 접하지 못하는 문화생활을 해서 설렌다고.


💡 이런 정책 이용해 봐요 

정책을 잘 찾아보면, 예술문화 활동을 즐기는 비용도 지원받을 방법이 있어요.


1️⃣ 청년 문화예술패스

올해 성인이 되는 19세(2005년 출생자) 청년들에게 문화예술관람료를 지원해주는 정책이에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상 청년정책인데요. 연간 최대 15만 원의 문화예술관람료를 지원받을 수 있어요. 연극, 뮤지컬, 국악, 전시 등 순수예술을 즐기는 데 쓸 수 있고요.


2️⃣ 문화누리카드

저소득층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금도 늘어나요. 그동안 연 11만 원을 지원했는데 올해부터는 18% 올라 13만 원을 지원한다고. 문화누리카드는 공연·영화·전시 관람을 물론이고 국내 여행, 축구·야구·농구·배구 등 4대 프로스포츠 관람에도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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