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소액대출이 필요한 청년이 알면 좋은 제도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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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데 당장 생활비가 부족한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한국장학재단의 생활비 대출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대학생을 위한 생활비 대출 제도로 학기당 10~150만 원, 1년 동안 최대 300만 원을 빌릴 수 있어요. 교통비, 숙식비, 교재비 등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요. 대출금리도 연 1.7% 정도로 낮아서 생활비를 버느라 학업에 지장을 받는다면 잘 활용하면 좋은 제도예요.


2️⃣ 서민금융진흥원 햇살론유스

취업을 준비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제도도 있어요. 바로 서민금융진흥원의 햇살론유스. 대학생·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민금융 상품으로 19~34세이면서 연 소득이 3,500만 원 이하인 청년이라면 가입할 수 있는데요. 일반생활자금으로는 600만 원, 학업·취업준비자금, 주거비, 의료비 등 특수용도자금으로는 9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1,2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어요. 대출금리는 사람에 따라 3.6~4.5%를 적용받고요. 


3️⃣ 서민금융진흥원 소액생계비대출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청년들은 신용점수가 낮은 편인데요. 이런 청년들도 급하게 생계비를 빌릴 수 있는 대출이에요. 1인당 최소 50만 원부터 의료·주거비 등 특정 용도는 1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데요. 대출금리가 15.9%로 높은 편이에요. 이자 부담이 큰 만큼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용하지 않는 게 좋아요.